여기서 주문하시는 분들 마음이 다 그렇지만..

동위원소를 앞두고 계신 친정엄마를 생각 하면 마음이 먹먹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미약하지만 엄마를 편하게 해드리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싶어 검색끝에 예은암푸드를 알게되었어요..

연세도 있으시고 위도 안좋으셔서 식사를 마음껏 하시지 못하시는데..

주문하면서도 걱정을 했습니다.

다행히 엄마의 입맛에 맞으시고..맛있게 드신다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기쁘던지요..

옆에서 챙기드리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이었는데..예은암푸드 덕에 효도아닌 효도를 하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맛을 보지못해 맛에대한 후기는 해드리진 못하지만..

위가 안좋으신 친정엄마께서 재 주문을 원하시네요~ㅎㅎ

동위를 앞두고 계신 친정엄마를 비롯한 모든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상품평은 요기까지요~^^